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자녀에게 주식 40억원어치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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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자녀 2명에게 동국제강 주식 70만주를 증여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자녀 장훈익·효진씨에게 동국제강 주식을 각각 35만주(0.37%)를 증여했다.
장훈익·효진씨의 동국제강 지분은 기존에 각각 보유하고 있던 15만주에 더해 0.52%로 늘었다.
앞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도 지난 2일 장남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와 차남 장승익씨에게 각각 동국제강 주식 20만주, 10만주를 증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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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자녀 2명에게 동국제강 주식 70만주를 증여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자녀 장훈익·효진씨에게 동국제강 주식을 각각 35만주(0.37%)를 증여했다. 이날 동국제강 종가(1만2190원) 기준 약 42억7000만원 규모다. 장훈익·효진씨의 동국제강 지분은 기존에 각각 보유하고 있던 15만주에 더해 0.52%로 늘었다.
다만 장훈익·효진씨 모두 현재 동국제강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전체 지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증여만으로 경영 참여 여부를 이야기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도 지난 2일 장남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와 차남 장승익씨에게 각각 동국제강 주식 20만주, 10만주를 증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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