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향한' 장유빈 vs 장희민,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연장전 돌입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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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였던 장유빈(22)과 장희민(23)이 최종라운드 18개 홀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장희민과 장유빈은 13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 코스(파71·7,10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똑같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장유빈은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고, 장희민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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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였던 장유빈(22)과 장희민(23)이 최종라운드 18개 홀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장희민과 장유빈은 13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 코스(파71·7,10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똑같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장유빈은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고, 장희민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낸 두 선수는 4명의 공동 3위(이정환, 문도엽, 조우영, 박성준)을 1타 차로 제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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