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처기 돌풍 미닉스의 ‘미니 김치냉장고’, 가격이 아쉽다[이상현의 가전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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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가전제품들이 매일매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이나 기능, 해당 제품을 먼저 구매한 소비자들의 의견 등을 살펴보고 새로운 가전제품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소비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중국 하이얼의 아쿠아 미니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120ℓ 제품의 경우, 판매 가격이 55만3000원으로 더 낮은데 반해 용량은 3배 가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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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가전제품들이 매일매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이나 기능, 해당 제품을 먼저 구매한 소비자들의 의견 등을 살펴보고 새로운 가전제품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소비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음식물 처리기로 판매 돌풍을 이끌었던 미닉스가 최근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를 출시하고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작은 평형의 집이나 1~2인 가구에 적합하다는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음식물 처리기의 디자인을 계승한 듯한 깔끔한 디자인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다만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미 다양한 소형 김치냉장고 제품들이 시장에서 판매중이지만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독보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가격 ★☆☆☆☆=해당 제품의 네이버 공식 스토어 판매 가격은 5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제품의 용량은 39ℓ인데, 비슷한 용량이나 가격대의 다른 브랜드 제품을 살펴봤다.
먼저 락앤락의 경우 32ℓ 제품의 판매가격이 39만9000원으로, 용량의 차이는 거의 없었지만 가격은 20만원 차이가 났다.
삼성전자 130ℓ 미니 김치냉장고의 경우 79만9000원이 정가였는데, 용량은 3배 가까이 더 많은데다, 브랜드 인지도 역시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중국 하이얼의 아쿠아 미니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120ℓ 제품의 경우, 판매 가격이 55만3000원으로 더 낮은데 반해 용량은 3배 가까이 많았다.
이외에도 쿠잉의 레트로 김치냉장고는 148ℓ 제품이 72만5000원으로 용량 대비 가격은 더 저렴했다.
언급된 제품들의 ℓ당 판매가격을 비교해봤다. 미닉스 제품의 경우 1만5000원대, 락앤락은 1만2000원대, 삼성은 6100원대, 하이얼은 4600원대, 쿠잉은 4800원대로 나타났다.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강점을 찾기는 어려워 보였다.
◇기능 ★★☆☆☆=미닉스 브랜드가 내세원 해당 제품의 주요 기능은 직접 냉각 방식, 냉기 순환팬 탑재, 듀얼 센서 인버터 온도 제어, 3단계 김치 보관 모드, 2중 실리콘 패킹 도어 등이었다.
경쟁사 락앤락 제품 역시 직접 냉각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고 실리콘 패킹 도어를 동일하게 채택했다. 이외에도 보관 모드는 4가지로 오히려 더 많았다.
하이얼 제품의 경우 직접이 아닌 간접 냉각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고, 4가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었다.
김치냉장고의 경우 김치의 보관이 주목적이다보니 브랜드마다 특별히 색다른 기능을 탑재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다만 냉각 방식의 경우 장단점이 갈리는 것 같았는데, 간접 냉각 방식의 경우 성에 방지에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부분으로 생각됐다.
전반적으로 소형 김치냉장고 평균에 맞는 기능만 탑재된 것으로 판단된다.
◇소비자평가★★★★☆=소비자 평가는 대부분 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준 네이버 공식 스토어의 소비자 평점은 5점 만점에 4.88점을 기록중이다.
다른 제품과의 비교에서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방증하듯 한 소비자는 가격이 많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남겼고, 한 소비자의 경우 배송 중 제품에 찍힘으로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대부분 소비자가 가장 많이 호평한 부분은 역시 디자인 이었다. 미닉스 브랜드의 음식물처리기도 디자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던 만큼 깔끔한 디자인은 높이 평가됐다.
이외에도 콤팩트한 사이즈로 1~2인 가구나, 좁은 집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총평 ★★★☆☆

이상현 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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