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형 경사! 이강인, AT마드리드행 확정 '오피셜' 공식 발표만 남았다→"그리즈만 후계자 1순위 낙점, 공격 전술 핵심 맡을 것"

오관석 기자 2026. 4. 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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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

프랑스 매체 미디어풋은 지난 4일(한국시간)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 확정"이라는 제목을 시작으로 "이강인은 현재 유럽 최고 수준의 팀인 파리 생제르맹 소속이라는 이점을 누리고 있지만,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 거취를 두고 고민에 빠진 상황이다. 더 큰 역할을 위해 이적을 선택할지, 혹은 경쟁을 이겨내고 주전 자리를 확보할지를 두고 갈림길에 서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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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기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

프랑스 매체 미디어풋은 지난 4일(한국시간)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 확정"이라는 제목을 시작으로 "이강인은 현재 유럽 최고 수준의 팀인 파리 생제르맹 소속이라는 이점을 누리고 있지만,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 거취를 두고 고민에 빠진 상황이다. 더 큰 역할을 위해 이적을 선택할지, 혹은 경쟁을 이겨내고 주전 자리를 확보할지를 두고 갈림길에 서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적 발표로 아틀레티코는 단순한 골잡이 그 이상을 잃게 됐다. 구단은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목표는 탁월한 시야와 경기 막판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틀레티코 수뇌부는 이강인을 공격 전개의 중심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 핵심 자원으로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구단은 이강인을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삼아 공격 전술의 핵심 축을 맡길 계획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공격의 사령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적 가능성 역시 점차 구체화되는 분위기다. 앞서 프랑스 매체 풋01은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의 올랜도행이 확정되면서 대체자 영입에 착수했다. 현재 이강인이 가장 유력한 옵션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시메오네 감독과 구단 수뇌부 모두 그가 그리즈만의 후계자로서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한 바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이강인은 유럽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가 오랜 기간 영입을 원해 왔고,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강인은 PSG에서 중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구단의 마케팅 전략에서도 핵심 자원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을 쉽게 내줄 가능성은 낮다.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수준의 이적료가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최대 4,000만 유로(한화 약 695억 원)를 제시했지만, PSG는 이를 거절했다.

결국 협상의 핵심 변수는 선수 본인의 선택이 될 전망이다. 이강인은 2023년 PSG에 합류했지만 완전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리그 22경기 중 15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총 출전 시간은 1,226분에 그쳤다. 경기당 평균 55.7분 출전에 머문 셈이다. 여기에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선발 출전이 단 한차례도 없었다.

올여름 이적시장은 아틀레티코 공격진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이 실제로 팀을 옮겨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테이크원, 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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