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도 마음 놓고 먹는 탄산음료

제로칼로리음료 10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은 2016년 903억 원 규모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2021년에는 2,189억 원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다. 최근 들어서 성장의 폭은 더욱 가파르다.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인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제로 칼로리를 표방하지 않으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기 힘든 상황까지 와 있다. 지금부터는 최근 출시된 제로 칼로리 음료 신제품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환타 제로 파인애플 향

한국코카콜라는 환타 제로 신제품을 통해 라인업을 넓혔다. 기존에 출시한 환타 제로 포도 향에 이어 파인애플 향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이번 신제품 또한 환타 제로 포도 향과 동일하게 355㎖ 용량에 칼로리와 당류가 제로를 표방하는 제품이다. 제조사는 환타 제로 포도 향의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고무돼, 환타 제로 파인애플 향을 출시한 것이라 밝히고 있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1,500원이다.

이온더핏 제로

웅진식품은 ‘이온더핏 제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밸런스’와 ‘액티브’의 두 종류다. 무설탕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운동 전후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이온더핏 제로 밸런스 제품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첨가해 제로 칼로리로 출시된 제품이다. 액티브는 비타민B를 담은 것으로,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도 하루 권장량의 300%를 함유했다. 500㎖ 용량 제품이 온라인 쇼핑몰 등지에서 개당 천 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링티제로 레몬라임

프리미엄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는 신제품 ‘링티제로 레몬라임’을 출시했다. 링티제로 레몬라임은 링티제로 복숭아맛을 잇는 새로운 버전으로,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제조사는 새로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에 부응한 제품으로,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하게 된 새로운 제품이라 링티제로 레몬라임을 설명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대형마트 등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2,900원이다.



코카콜라 제로 레몬

코카콜라는 레몬 향을 더한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 제품 ‘코카콜라 제로 레몬’을 출시했다. 코카콜라 제로 레몬은 2006년 출시된 코카콜라 제로에 상큼한 레몬 맛을 더한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과 레몬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조합했다. 코카콜라는 제품 출시에 앞서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함께한 광고 이미지도 공개했다. 편의점 기준 355㎖ 제품 한 캔의 가격은 2,000원이다.



웰치제로 샤인머스캣

농심은 웰치제로의 인기에 힘입어 세 번째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웰치제로 샤인머스캣’을 출시했다. 먼저 출시된 웰치제로 그레이프와 오렌지를 잇는 신제품으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인 과일 샤인머스캣을 접목한 제품이다. 시장 주요 브랜드 중 샤인머스캣 맛의 제로 탄산 음료가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제조사는 설명하고 있다. 355㎖ 캔과 500㎖ 페트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500㎖ 패트병 기준 2,000원이다.



비타500 제로 스파클링

광동제약은 대표 브랜드 비타500을 활용한 제로 탄산음료를 새롭게 출시해, 비타500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비타500류는 광동제약 전체 매출의 14%를 견인하는 효자 라인업으로 전해진다. 출시되는 제품은 ‘비타500 제로 스파클링’으로, 2019년 하반기 출시된 비타500 스파클링의 계보를 잇는 신규 라인업이다. 설탕 대신 감미료인 알룰로스, 스테비올 배당체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공식몰에서 개당 600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에 제로 슈거와 탄산을 입힌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를 출시했다. 국내 대표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의 상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로 슈거와 탄산의 조합으로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덜고 청량감을 더했다. 신제품은 350㎖ 용량으로, 동일 용량의 오리지널 제품과 같은 9000㎎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가는 개당 천 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세븐일레븐 노슈가애디드 음료

세븐일레븐은 설탕을 넣지 않은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회사인 노슈가애디드와 손을 잡고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첫 번째 콜라보 제품은 ‘노슈가애디드 커피 2종’과 ‘디저트 젤리 2종’이었으며, 최근에는 음료 형태의 제품인 ‘노슈가애디드 마시는 젤리 2종(노슈가애디드 오렌지 망고 젤리, 노슈가애디드 사과 젤리)’을 추가로 선보였다. 인기 제품인 노슈가애디드 커피 2종은 패키지당 1,3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씨그램 스위트 2종

코카콜라사는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피치블랙티 향과 유자 향의 ‘씨그램 스위트’ 2종이다. 신제품은 깔끔한 탄산에 달콤한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도 한층 화사해졌다. 피치블랙티 향은 분홍색을, 유자 향은 노란색 라벨을 적용해 제품의 특장점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점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코카콜라 온라인 공식 몰에서 개당 720원 내외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프로핏 스파클링 2종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깔끔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음료를 출시했다. 여타 제품에 비해 다른 점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프로틴을 더했다는 점이다. 제로 슈거에 유당과 지방을 모두 제거했으며, 락토프리 프로틴을 넣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리얼 청포도와 체리라임의 두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335㎖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12개들이 패키지가 24,900원의 판매가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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