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어려움 딛고 배우·투자자 모두 성공한 이준호의 성장 여정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김과장', '기름진 멜로', '자백'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MBC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고, 이어진 '킹더랜드'에서는 대상을 받으며 배우로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했다.
175억 압구정 상가 매입… 투자 능력도 입증

연예 활동과 병행해 부동산 투자에도 재능을 발휘한 이준호는 2022년 압구정 로데오 거리 상가 건물을 약 175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단순한 수익 차원을 넘어, 자산 관리와 투자에 대한 그의 전략적 접근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 그의 부동산 자산은 2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담백한 매력 강조

이준호는 기본 아이템으로 여겨지는 화이트 셔츠를 활용해 단정하면서도 청량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약간 루즈한 핏의 셔츠에 흰색 이너를 매치해 스타일에 깊이를 더했고, 자연스럽게 걷어올린 소매 디테일은 그의 여유로운 무드를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