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3’ 이틀째 1위..‘보통의 가족’ 1만대 ‘뚝’[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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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왕좌를 뺏긴 '보통의 가족'은 일일 관객수가 1만 대로 떨어졌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7만 82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0만 7430명을 기록했다.
관객 1만 86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67만 997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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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7만 82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0만 7430명을 기록했다.
예매율 역시 약 40%에 육박하며 압도적인 1위다. ‘베놈3’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다. 같은 날 1만 7787명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38만 2452명이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한 영화는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는다. 손익분기점은 약 150만으로 흥행 참패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3위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다. 관객 1만 86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67만 9975명이 됐다. 4위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로 관객 5299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1만 2024명을 기록했다.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관객 4701명, 누적 관객수 747만 922명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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