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노동생산성 OECD 31→29위, 한국 33위"

송태희 기자 2025. 1. 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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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아메요코초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노동생산성 비교에서 일본은 29위 한국은 33위로 나타났다고 일본생산성본부가 밝혔습니다. 일본은 순위가 20년 만에 상승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이 6일 공익재단법인 일본생산성본부에 따르면 2023년 일본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56.8달러로 OECD 38개국 중 29위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일본은 1970년부터 2018년까지 20위 안팎을 유지했으나, 2019년 25위를 기록한 뒤 계속 하락해 2022년에는 역대 최저인 31위까지 떨어졌습니다. 

노동생산성은 노동자가 일정 시간 내에 창출하는 물품과 서비스 가치를 뜻합니다. 

일본 생산성본부는 "일본의 노동생산성을 미국과 비교하면 1인당 55%, 시간당 58% 수준"이라며 1990년대와 비교하면 미국과 격차가 더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2023년 시간당 노동생산성 1위 국가는 아일랜드(154.9달러)였다. 이어 노르웨이(136.7달러), 룩셈부르크(128.8달러), 벨기에(112.8달러), 덴마크(103.9달러)가 2∼5위에 올랐다. 한국은 53.3달러로 33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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