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차 몰다가 우체국으로 돌진…지구대에서도 난동 부린 30대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10. 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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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면서 인근 우체국을 들이받은 것도 모자라 지구대에서 난동까지 부린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가 인근 우체국을 들이받았다.
A씨는 조사받기 위해 지구대로 이동한 뒤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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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면서 인근 우체국을 들이받은 것도 모자라 지구대에서 난동까지 부린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가 인근 우체국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조사받기 위해 지구대로 이동한 뒤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그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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