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절친 김태리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6일 전여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축하해 사랑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김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백상예술대상 무대 뒤에서 포옹을 나누며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전여빈이 김태리의 목을 살포시 끌어당기며 찍은 셀카에는 두 사람의 다정하고 장난스러운 우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태리는 이날 JTBC 드라마 정년이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여성 국극이 가장 찬란한 시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낭만으로 바라보며 더 나은 배우가 되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김태리는 2022년에도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백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어, 3년 만에 또다시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흑백요리사가 방송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작품상은 폭싹 속았수다, 예능 작품상은 풍향GO, 교양 작품상은 SBS 스페셜 -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가 수상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송연화 감독이 연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