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향기 따라 걷는 가을,
월출산의 빛이 피어나다
2025 월출산 국화축제 낮에는 향기, 밤에는 빛으로 물드는 남도의 가을

수려한 기암괴석과 깊은 단풍의 색채가 어우러진 월출산 자락에서 올해도 가을의 대표 축제, **‘월출산 국화축제’**가 펼쳐집니다. 짙은 국화 향기와 황금빛 가을 햇살이 어우러지는 이 축제는 낮과 밤, 두 얼굴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 특별한 가을 축제로 손꼽힙니다.
월출산의 가을, 국화로 피어나다

‘월출산 국화축제’는 매년 가을 국화 개화 시기에 맞춰 영암군이 주관하는 대규모 가을 축제입니다. 단순히 국화를 감상하는 행사를 넘어, 월출산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형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축제 기간: 2025년 10월 30일(목) ~ 11월 16일(일)
낮에는 국화의 향기, 밤에는 빛의 향연

낮의 축제장은 1억 송이의 국화로 뒤덮여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국화가 파도처럼 펼쳐지고, 분재와 조형물로 재해석된 월출산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이어집니다.
국화 분화 전시: 27종, 약 24만여 점의 작품 전시
대형 조형물 전시: 첨성대,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등영암의 문화유산을 국화로 재현한 특별 작품
야간 경관 조명: ‘국화의 빛으로 가을을 밝혀라’를 주제로 일루미네이션이 기찬랜드 일대를 감싸며 ‘달빛계곡’, ‘월출산 오로라’가 가을밤을 환상적으로 물들입니다.
낮에는 향기로, 밤에는 빛으로. 시간대마다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것이 월출산 국화축제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 체험 프로그램

축제는 ‘관람형’을 넘어 ‘참여형’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화 나비의 향연: 영암 곤충박물관에서 기른 나비를 개막식 때 날리는 생태 퍼포먼스
기찬묏길 걷기 대회: 남도의 숲길을 걸으며 국화 향기 속 가을 정취를 만끽
정원 캠프닉 ‘국캉스’: 국화밭 주변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휴식형 공간
지역 예술인 체험존: 우드버닝, 목공예 등 영암 예술인과 함께하는 공예 체험
주말마다 열리는 버스킹 공연과 전통춤 교류전은 가을밤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야간 방문 시 유의사항

조명 점등 시간: 오후 6시 ~ 오후 10시
주의사항: 해가 진 뒤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므로 겉옷 필수, 포토존이 많지만 안전을 위해 이동 시 보행에 주의하세요.
축제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향토음식관이 함께 운영됩니다.‘굿화찻집’의 따뜻한 국화차 한 잔,‘국화빵집’의 달콤한 향기까지 눈과 코, 입이 모두 즐거운 가을 축제의 정취를 완성합니다.
함께 둘러보면 좋은 월출산 주변 명소

월출산국립공원: 기암괴석과 단풍이 어우러진 명산.천황자연관찰로와 조각공원은 가벼운 산책 코스로 인기입니다.
백룡산 숲길: 덕진면에서 신북면으로 이어지는 단풍 숲길,‘가을철 걷고 싶은 숲길’로 선정된 명소입니다.
기찬묏길: 월출산 기슭을 따라 이어지는 33km의 힐링 트레일. 붉게 물든 단풍 아래 남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방문 정보

장소: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19-10, 월출산 기찬랜드 일원
입장료: 무료
주차: 기찬랜드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문의: 영암군 축제추진위원회 ☎ 061-470-2259

국화의 향기와 가을빛이 만나는 순간, 월출산 국화축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이 됩니다. “낮에는 향기 속을 걷고, 밤에는 빛 속에 머무는 시간. 이 가을, 월출산에서 당신만의 이야기를 남겨보세요.”

Copyright © 여행 숙소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