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서장훈 좋아한다"며 함께 고백해 버린 9살 연하 여배우

170cm의 큰 키로 2004년 광고 KTF 뮤직서치폰 모델로 데뷔, CF스타로 활동하다 드라마 '토지' '스파이 명월' '내딸 서영이'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악의꽃', 영화 '기다리다 미쳐' '세상의 끝'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배우 장희진(42)은 2017년에는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중전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장희진은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는 비극적 운명을 딛고 진실을 파헤치는 뉴스 앵커 역으로 호평받았습니다.

장희진 "결혼 상대 초혼보단 재혼…母, 서장훈 좋아해"

2025년 6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신동엽, 서장훈, 장희진, 임원희, 이동건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장희진은 어머니의 소원이 결혼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장훈(51)이 "어머니가 직접 소개팅을 주선한다던데"라고 묻자 장희진은 "많이 해주셔서 딱 한 번 해봤다. 저희 엄마 지인의 아들이었는데, 결과가 썩 좋지는 않았다"라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장희진은 "소개팅 자리가 불편하더라. 더 긴장되고 사람 자체를 봐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깔끔하고 재테크를 잘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장희진에 신동엽은 이를 언급하며 "공교롭게 바로 옆에 서장훈이 있는 건지, 서장훈을 염두에 두고 이상형을 말한 건지"라고 궁금해했습니다.

장희진♥서장훈 대놓고 플러팅 “몸 좋고 동안” 재혼도 OK

이에 장희진은 "저도 정리정돈을 잘하는 스타일이어서 기왕이면 깔끔하면 좋다고 했다. 재테크도 제가 잘 못하다 보니 잘하는 분들이 매력이 있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엽이 "평소 서장훈에 대한 느낌은 어떠냐"고 묻자 장희진은 "오늘 처음 뵀는데, 몸이 좋고 동안이시다"라고 솔직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몸만 좋다"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습니다.

거기다 신동엽은 "상대도 초혼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냐"라고 물었고, 장희진은 "30대까진 생각 안 해봤는데, 지금 나이가 되니 한 번 갔다 온 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라며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말씀하신다. 저희 어머니는 확실히 서장훈 씨를 좋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호들갑을 떨며 "무조건 어른들 말 들어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장희진-서장훈 케미 뭐냐”, “신동엽, 눈치 백단이다”, “두 사람 조심스럽게 응원해본다” ”장희진 어머님도 찬성이라면 절반은 성공" 등 반응을 보이며 은근한 러브라인에 흥미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배우 장희진은 연극 ‘나의 아저씨’ 무대로 4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쌓아온 세밀한 감정 연기를 바탕으로, 연극계에서도 특유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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