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빌려주지마라.." 65살 이후 절대 돈 빌려주면 안되는 친구 1위

65살이 넘으면 돈의 의미가 달라진다. 젊을 때는 다시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친구를 돕기도 하고, 의리 때문에 선뜻 돈을 빌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인생 후반부에는 상황이 다르다.

한 번 잃은 돈을 다시 벌기가 쉽지 않고, 무엇보다 돈 때문에 평생 쌓아온 우정이 무너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뒤늦게 깨닫는다. 돈보다 무서운 것은 돈 때문에 잃어버린 사람과 마음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1. 늘 돈 문제를 반복하는 친구

사업이 망했다, 투자에 실패했다, 급한 일이 생겼다며 반복해서 돈 이야기를 꺼낸다. 처음에는 안타까운 마음에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돈을 빌려줘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 결국 돈보다 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어려움도 계속 반복된다.

2.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친구

작은 약속도 자주 어기고, 시간 개념이 느슨하고, 책임질 일을 미루는 사람이 있다. 평소에는 웃어넘길 수 있지만 돈 문제에서는 다르다.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돈을 갚는 약속도 쉽게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돈을 빌려줄 때는 친분보다 신뢰를 먼저 봐야 한다.

3. 남 탓이 습관인 친구

사업 실패는 경제 탓, 인간관계 문제는 다른 사람 탓, 투자 실패는 운이 없어서라고 말한다.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어려움이 생겨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쉽다.

돈을 잃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상대의 태도를 잘못 보는 것이다. 돈은 빌려줄 수 있어도 책임감까지 대신 가져다줄 수는 없다.

4. 돈보다 우정을 앞세워 죄책감을 주는 친구

"우리가 몇십 년 친구인데 이것도 못 믿어?", "친구 사이에 그런 계산을 하냐?"라며 우정을 내세운다.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기보다 관계를 이용해 상대의 양심을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

진짜 친구는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서운해하기보다 상대의 사정을 먼저 이해한다. 결국 65살 이후 절대 돈을 빌려주면 안 되는 친구는 가난한 친구가 아니라 우정을 담보로 돈을 요구하는 친구다. 그런 관계는 친구가 아니라 부담이 되기 쉽다.

인생 후반부에는 돈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의리만 믿고 무조건 돈을 빌려주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닐 수 있다.

좋은 친구는 돈을 빌려주는 사람보다 서로를 부담스럽게 만들지 않는 사람이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지켜야 할 것은 재산만이 아니라 평생 쌓아온 마음의 평안이다. 그리고 진짜 우정은 돈을 빌려주지 않아도 변하지 않는 관계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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