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무료에 청보리와 작약꽃까지 동시에 볼 수 있어요" 드넓은 꽃밭 따라 걷는 힐링축제

무료로 즐기는 봄 나들이 명소
'칠서 청보리 작약 축제'

칠서 청보리 작약 축제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초록빛이 가장 싱그러운 계절, 경남 함안에서는 봄의 색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칠서 청보리 작약 축제'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한눈에 담기 어려울 만큼 넓은 풍경 속에서 초록과 분홍, 붉은색이 겹겹이 쌓이며 만들어내는 모습은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다.

칠서 청보리 작약 축제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이번 축제는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와 만개한 작약꽃이 동시에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진행된다. 바람에 따라 물결치는 청보리밭은 초록빛 장관을 만들어내고, 그 사이를 채운 작약꽃은 분홍과 붉은 색감으로 대비를 이루며 시각적 풍경을 완성한다. 계절의 색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이유로 꼽힌다.

칠서 청보리 작약 축제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행사장에는 관람객 동선을 고려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청보리밭과 작약꽃밭을 따라 이동하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돼 있어 별도의 연출 없이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자연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축제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칠서 청보리 작약 축제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첫날인 8일에는 식전행사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공연과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으며, 둘째 날에는 청보리 문화대전과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풍물패 공연과 지역 공연팀의 무대가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마무리한다.

- 5/8(금) 식전행사, 개막식 공식행사, 초대가수 공연, 불꽃놀이

- 5/9(토) 청보리 문화대전, 초대가수 공연

- 5/10(일) 풍물패 공연, 지역공연팀 문화공연, 초대가수 공연
칠서 청보리 작약 축제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가볍게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머물며 시간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구성이다.

칠서 청보리 작약 축제는 자연 경관을 중심으로 관람과 체험, 휴식을 결합한 복합형 행사로 평가된다. 특히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특징이다.

칠서 청보리 작약 축제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방문 정보]
- 축제 기간: 2026년 5월 8일 ~ 5월 10일

- 장소: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 998, 함안강나루생태공원

-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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