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고민시 등장에 함박웃음…“같은 배 타고 싶어” (‘언니네 산지직송’)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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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배우 고민시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3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2회에서는 고민시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시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오기 전 항구에 도착했다.

덱스는 첫 여성 게스트이자 동갑내기 고민시의 등장에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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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사진 I 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방송인 덱스가 배우 고민시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3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2회에서는 고민시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시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오기 전 항구에 도착했다. 고민시는 “꽃게는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사 남매를 어떻게 놀라게 할지 고민했다.

고민시를 발견한 염정아는 “잠도 못 자고 이렇게 아침 일찍 왔다”고 감동했다. 덱스는 첫 여성 게스트이자 동갑내기 고민시의 등장에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고민시와) 같은 배에 타고 싶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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