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日 20세 풀백 품나.. "로마가 만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유망주가 조세 모리뉴 품에 안길 수도 있다.
이탈리아 로마 프레스, 플라네타 로마나 등은 1일 "일본 U21 대표팀 풀백 리쿠 한다(20)가 명장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세리에A 로마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리쿠는 지난달 26일 U21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이탈리아에서 열린 원정 평가전에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로마는 레전드인 나가타 히데토시가 족적을 남겨 일본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일본 유망주가 조세 모리뉴 품에 안길 수도 있다.
이탈리아 로마 프레스, 플라네타 로마나 등은 1일 “일본 U21 대표팀 풀백 리쿠 한다(20)가 명장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세리에A 로마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리쿠는 J2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 유스 출신의 측면 수비수로 이번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야마가타 스포츠 디렉터가 로마 측이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리쿠 이적에 관해 토론을 했다.
리쿠는 지난달 26일 U21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이탈리아에서 열린 원정 평가전에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이후 로마를 방문했고, 내년 1월 이적을 위한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는 레전드인 나가타 히데토시가 족적을 남겨 일본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팀이다. 최근 일본 기업인 토요타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길 원한다. 11월 일본 투어에 나서며 J1리그 나고야 그램퍼스, 요코하마F.마리노스와 친선전을 치른다.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한 명의 빅리그 유럽파가 탄생할지 관심사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또 뒤처진다, “일본 UEFA 네이션스리그 참가”
- 바란이 찾던 '뉴 라모스'가 맨유로 왔다…''새로운 전사''
- ‘1대4 트레이드' 대실패…메츠 입단 후 부진에 부상까지
- 상 먼저 받고 뛸 김민재, 제자리로 이동 가능성 제기
- '0분' 이강인, 바르셀로나는 특급 경계 ''위험한 둘 중 하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