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질척거린다고 뺨 맞은 적 있어…미안하다고 사과도” (‘4인용식탁’)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2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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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빽가가 연애사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김태균이 문세윤, 빽가, 황치열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빽가는 맨날 차인다. 여자와 사귀면 빽가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빽가는 "문자, 전화로 차여 보고, 얼굴 보고도 차여 봤다. 질척거린다고 뺨을 맞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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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사진 I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그룹 코요태 빽가가 연애사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김태균이 문세윤, 빽가, 황치열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빽가는 맨날 차인다. 여자와 사귀면 빽가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그럼 별의별 이별을 다 했겠다”고 추측했다.

빽가는 “문자, 전화로 차여 보고, 얼굴 보고도 차여 봤다. 질척거린다고 뺨을 맞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여자의 거절을 거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뺨을 맞았다. 뺨 맞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이 “빽가가 누구와 결혼할지 기대된다”고 하자 빽가는 “정말 좋은 사람 만날 거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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