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하면? 머플러, 스카프, 목도리지! 캐시미어 스카프가 휘날리는 버버리의 홀리데이 씬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버버리가 따뜻한 연말 기프트를 제안한다.
아이코닉한 캐시미어 스카프다.
캐시미어 스카프가 휘날리는 버버리의 홀리데이 씬
버버리의 페스티브 캠페인 #WrappedInBurberry
제철을 맞았다는 표현이 맞다.
바람은 차고, 옷 안으로 스며드는 서늘한 기운이 결코 반갑지 않은 겨울이면 보드랍고 따뜻한 스카프 한 장이 절실하다.
버버리의 캐시미어 스카프가 적기를 맞아 온 세상을 감싼다.
버버리의 페스티브 캠페인 #WrappedInBurberry에는 TV 시리즈 에 나란히 출연한 데이비드 테넌트 & 알렉스 하셀이 각 잡고(?) 등장한다.
벽돌 집 앞에 기댄, 슈트를 정석대로 착용한 두 신사의 모습을 보면 '대단히 영국스럽다'는 감탄이 절로 나올 것!
영국 기반의 아티스트 슬론(Slawn)과 그의 파트너 탈룰라 크리스티(Tallulah Christie)도 참여했다. 캠페인에 낭만 한 스푼 더했달까? 이로써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모두 점철시킨 홀리데이 캠페인이 완성됐다.
하나쯤 갖고 싶은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
스코틀랜드 직물 공장에서 전통 베틀로 직조되는 버버리의 스카프는 천연수로 세척한 후 말린 티젤 꽃을 활용해 원단 표면을 브러싱 처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스키니, 와이드 체크, 트리바 체크 등 고유의 격자무늬부터 기마상 로고 혹은 알파벳 B를 강조한 방패 로고의 솔리드 버전, 레터링 스타일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