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은 세탁되는데 매트리스는 어떡하죠?”…‘이것’만 해주면 보송하게 됩니다

픽데일리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침대마저 끈적하게 느껴진다. 습도가 높아지면서 보송해야할 침구류도 함께 눅눅해지고 있는것이다.

나의 땀과 노폐물이 잔뜩 묻은 이불과 베게는 세탁하면 되지만, 무거운 매트리스는 대체 어떻게 청소해야 할까.

매트리스 청소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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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매트리스 위에 올려진 이불, 베게, 인형들을 모두 치워준 뒤 매트리스 커버를 벗겨준다. 매트리스 커버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주기적으로 매트리스까지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 커버를 벗길 땐 모서리부터 벗겨 중앙으로 말아주는 식으로 해주는게 좋다. 커버가 펄럭이게 되면 위에 쌓인 각질이 매트리스 위로 떨어지게되고, 집먼지 진드기가 방안으로 퍼질 수 있다.

시트를 벗긴 매트리스는 돌돌이를 이용하여 큰 먼지와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까지 제거해준다. 그 다음 베이킹소다 가루를 매트리스 위에 골고루 뿌려준다. 이 상태로 1시간 정도 기다린 뒤, 청소기로 모두 빨아들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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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는 각질, 먼지, 습기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다. 매트리스 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주면 잔여 노폐물들을 흡착하여 없애주고 매트리스 안에 있던 수분을 빨아들여준다. 혹여나 매트리스의 겉이 메쉬 형태의 재질이라면 베이킹 소다의 제거가 어려우니 추천하지 않는다.

매트리스의 전체적인 통풍을 위해 매트리스를 주기적으로 세워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방법은 침대 프레임에 막혀있는 매트리스 바닥까지 통풍 될 수 있도록 해준다.

매트리스를 통으로 세우기 어렵다면 두꺼운 책을 밑에 깔아 공간을 만드는 방법도 유용하다. 통풍을 자주 시켜줄수록 습기가 고이지 않게 되어 보송함이 유지되고 박테리아 증식을 막는데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