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서도 주식투자 고수들이 반드시 지키는 5가지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3단계 과정이 필요합니다

1단계로 주식시장의 대세를 판단하고, 2단계로 저평가 종목을 고른 후, 마지막으로 사고파는 매매시점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멘탈관리’ 입니다.

무모한 투자 인생을 살 것이 아니라면, 자기 나름의 투자원칙을 만들어 지키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실패하는 주식 투자자가 되지 않기 위해선 아래 5가지 원칙을 꼭 알고있어야 합니다.


1. 주식투자로 손해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라!

주식투자로 누구나 매번 돈을 벌 수 있다면 은행에 예금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주식투자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주식투자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손실을 볼 위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손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 대책으로는, 첫째 자신이 허용할 수 있는 손실의 범위를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생계의 기초가 되는 전 재산을 투자한다거나 어떠한 일이 있어도 까먹어서는 안 되는 자금으로 주식투자를 해서는 안 됩니다.
둘째, 장기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주식투자 자금을 빌려서 투자할 계획이라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무리 평온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도 조급함이 앞서 매수시점이 아닌데도 매수하고, 매도시점이 아닌데도 팔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초보 투자자라면 소액으로 시작하십시오. 여유자금이 없다면 당장 종잣돈부터 모으십시오. 그런 다음 주식투자를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2. 목표수익률을 낮춰라!

연간 목표수익률을 100% 이상 잡고 있나요? 그렇다면 투자를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투자를 하다 보면 100% 이상 수익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목표수익률을 무리하게 높게 잡으면 작전주나 부실주에 손을 대는 등 종목선정에서 매매시점 판단까지 투자원칙을 일관되게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3.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 있지 마라!

이 말은 매우 쉬울 것 같지만 막상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주식투자는 상대가 있는 게임입니다. 내 마음이 아무리 급해도 상대방은 내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마음이 느긋하고 평온해야 시장이 보입니다.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 있어서는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데이트레이딩(초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기법)이 아니면 계속해서 모니터 앞에 앉아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나는 사고 싶은데 사람들은 왜 팔까?’ 또는 ‘나는 팔고 싶은데 다른 사람은 왜 살까?’ 하는 식으로 입장을 바꿔 매매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것도 여유를 찾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4. 늘 계좌 잔고가 초기 투자금액이라고 생각하라!

만약 1,00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했는데 투자손실이 많아 500만원밖에 남지 않았다면 이 금액을 초기 투자금액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초기 자금 1,000만원을 기억하고 있는 한 여러분은 올바른 투자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지만 (원금을 잃으면 수익을 낼 기회마저 잃게 됩니다), 날린 투자금액을 생각해봤자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미 다 잃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아직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마음을 추스르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은 금액에 걸맞게 투자 계획을 다시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계좌를 관리하라

은행의 예금계좌와 달리 증권계좌는 자산가치가 시시각각 변동하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은 자기 계좌를 수시로 관리해야 합니다. 주식투자는 계좌 관리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계좌 관리를 하는 요령을 알아볼까요?

첫째, 현금 비중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돈이 있다고 1년 내내 100%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올바른 투자 방법이 아닙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현금 비중은 대체로 10~30% 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까운 돈을 왜 썩히느냐고요? 일정한 비율로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면 시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목을 선정하거나 매매할 때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일정하게 현금 비중을 유지한다는 것은 투자자가 자기가 만든 투자원칙을 지키며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있다는 징표로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자산을 과도한 위험에 노출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증권시장에도 선물, 옵션, ELW 같은 지뢰밭이 있습니다. 위험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지요. 개인투자자의 경우 스스로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있다고 판단되더라도 원칙적으로 이런 상품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에 투자자금 전액을 날리고 회복할 기회마저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원금 이상의 수익은 다른 계좌로 옮겨놓아야 합니다.

원금 이상의 수익은 계좌에서 출금해 별도의 예금성 계좌에 옮겨놓으십시오. 초기 투자금액과 뒤섞이면 수익 관리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투자해 100% 수익이 나 2,000만원이 되었더라도 50% 손실이 나면 본전이 되고 맙니다. 또 1,000만원을 투자했는데 50% 손실이 나서 500만원이 되었다면 100% 수익을 올려야 본전이 됩니다. 이렇듯 수익을 올리는 것은 손실을 보는 것보다 2배나 더 어렵습니다.


주식투자는
자신의 심리 상태를 다스리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성공합니다

하지만 실제 투자에 들어가면 이런 원칙과 계명은 쉽게 무너집니다. 누구나 자기가 산 주식은 예외일 것이라며 그럴듯한 이유로 자기합리화를 하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이 5가지 원칙 또는 여러분 자신이 세운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 주식투자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아! 이 책으로 주식을 처음 접했더라면…"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식투자의 정석과 함께
다시 찾아올 상승장을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