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김수미 별세에 "가족 잃은 것 같은 슬픔"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4. 10. 25.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미의 별세 소식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화려한 배우라기보다는 따뜻한 인간미와 유머로 가족처럼 다가오신 분이라 슬픔이 더 크다"고 추모했습니다.

유 장관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약 22년 동안 고인과 함께 연기했습니다.

고인은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로, 유 장관은 김 회장네 둘째 아들 '용식'으로 출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수미의 별세 소식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화려한 배우라기보다는 따뜻한 인간미와 유머로 가족처럼 다가오신 분이라 슬픔이 더 크다"고 추모했습니다.

유 장관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약 22년 동안 고인과 함께 연기했습니다.

고인은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로, 유 장관은 김 회장네 둘째 아들 '용식'으로 출연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도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갑작스럽다" "황망하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고,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한양대학교 장례식장 홈페이지는 데이터 전송량 초과로 먹통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989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