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확진자 수 1만3698명..전날보다 4984명↑

정인지 기자 2022. 10. 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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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에 전국에서 최소 1만3698명이 코로나19(COVID-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만3698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3만2477명과 비교해서는 1만8779명 줄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2150명으로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7월4일(6243명) 이후 1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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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9922명을 기록하며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3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개천절인 3일에 전국에서 최소 1만3698명이 코로나19(COVID-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만36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8714명보다 4984명 증가한 것이다. 다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3만2477명과 비교해서는 1만8779명 줄었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2607명, 경기 4090명, 인천 659명 등 수도권이 7356명으로 전체의 53.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6342명(46.2%)이 발생했다. 경북 899명, 경남 881명, 대구 807명, 충남 614명, 강원 541명, 전북 522명, 부산 363명, 울산 358명, 전남 347명, 대전 324명, 광주 320명, 충북 229명, 제주 102명, 세종 3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2150명으로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7월4일(6243명) 이후 1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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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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