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들이 지난달 동시 순매수한 상위 종목에 삼성SDS가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은 주가가 22만원에서 23만원 선에 머물던 구간에서 10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증권가에서 최고 37만원의 목표주가가 제시되자 향후 주가 반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SDS는 AI 인프라 용량을 2029년 230MW에서 2031년 800MW 이상으로 확충한다.
동탄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과 함께 엔비디아 B300 기반 GPUaaS 매출도 본격화된다.
초기 GPU 감가상각 부담을 극복하고 가동률이 늘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와 공공기관의 AI 전환 사업 수주가 늘며 민간을 넘어선 영토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AI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가 중앙부처 9곳에 도입되고 국가 AI 연구용 GPU 사업도 개시했다.
서울대 AI 네이티브 캠퍼스 구축 수주 등 교육과 공공 영역의 AX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

시장 전망치에 따르면 삼성SDS 매출액은 2026년 14.4조원에서 2028년 16조원까지 늘어난다.
영업이익은 2026년 8265억원에서 2027년 1.1조원으로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가는 한화투자증권 30만원, LS증권 30.7만원, 대신증권 37만원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삼성SDS 주가가 24만원 안팎에서 숨을 고르는 가운데 AI 인프라 가동률이 상방을 결정한다.
공공 AX 수주 성과와 B300 GPUaaS 매출 지표가 30만원선 안착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외인과 기관의 동시 매수세가 37만원 목표가 구간까지 지속될지 수급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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