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서울 소상공인에 1250억 푼다…인뱅 첫 25개 자치구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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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서울 지역 소상공인에게 총 1250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공급한다.
카카오뱅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서울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신속금융지원' 사업과 서울지역 25개 자치구와 연계한 '자치구 지역경제 밀착지원' 사업을 통해 각각 625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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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오른쪽) 카카오뱅크 뱅킹그룹장과 최항도(왼쪽)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특별출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dt/20260514094518363dnfr.jpg)
카카오뱅크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서울 지역 소상공인에게 총 1250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공급한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서울 지역 25개 전 자치구와 협업하는 첫 사례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지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뱅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서울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서울신보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1250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공급한다. 지난 13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 카카오뱅크 뱅킹그룹장과 최항도 서울신보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신속금융지원’ 사업과 서울지역 25개 자치구와 연계한 ‘자치구 지역경제 밀착지원’ 사업을 통해 각각 625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속금융지원은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특별출연보증’ 상품과 대표자 개인신용점수가 839점 이하인 중·저신용 개인사업자에게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신속드림’ 상품으로 구성된다. NICE 신용점수 기준 중·저신용 개인사업자에게 맞춤형 자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자치구 지역경제 밀착지원은 각 자치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카오뱅크와 서울신보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와의 협업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서울 지역 전 자치구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뱅크의 특별출연을 바탕으로 서울신보는 보증서를 발급한다. 각 자치구와 함께 지원 규모 확대와 지역 내 홍보 등 소상공인 지원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신속드림 상품은 서울신보 영업점과 앱뿐 아니라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특별출연보증 상품과 자치구 지역경제 밀착지원 상품은 서울신보 영업점과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상품에 따라 서울시가 제공하는 최대 2.5%포인트의 이자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와 서울신보는 그동안 ‘안심통장’, ‘신속드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협력을 이어왔다. 안심통장의 경우 카카오뱅크는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3차례 사업에 모두 참여해 현재까지 3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제공했다. 이는 전체 금융사 지원 규모의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포용금융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표창을 수상했다. 안심통장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신보, 은행 간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며 다른 지역 민관 협업 모델 개발의 기반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 “서울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완화와 편의성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금융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 금융 지원을 확대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진아 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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