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많은 견주들이 강아지들을 위한 겨울옷을 장만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 역시 5살 된 솜사탕 강아지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겨울 산책을 위한 귀여운 모자였습니다.

견주가 강아지에게 모자를 씌우자, 마치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에 견주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모자를 쓴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실 강아지가 모자를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외모 덕분에 어떤 모자를 써도 잘 어울리는 강아지는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강아지는 뛰어난 패션 소화력으로 강아지 패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