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수병과 배달 용기를 매일 쓰다 보면 몸에 쌓이는 것이 걱정되십니다.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우니 내보내는 쪽을 챙기셔야 합니다.
다행히 밖에서 드실 때도 늘 나오는 반찬이 그 일을 합니다. 보이면 꼭 챙기실 세 가지입니다.

미역줄기 볶음
미역의 미끈한 성분은 장을 지나가며 노폐물을 끌고 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당에서 보이면 한 접시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간이 센 것은 물에 한 번 헹궈 드시면 됩니다. 집에서는 들기름에 볶아 드시면 좋습니다.

콩나물 무침
콩나물은 수분과 섬유질이 함께 있어 장이 움직이도록 거듭니다. 값도 싸고 어디서나 나오는 반찬입니다. 오래 삶으시면 아삭함과 성분이 함께 사라집니다. 물을 적게 붓고 한 번에 익히시기 바랍니다. 불을 끈 뒤 남은 김으로 마저 익히시면 충분합니다.

무생채
무에는 소화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어 기름진 끼니 뒤에 잘 맞습니다. 생채로 드시면 그 성분이 살아 있습니다. 고춧가루를 적게 넣고 식초로 새콤하게 무쳐 보십시오. 국으로 오래 끓이시면 도움이 되는 성분은 줄어듭니다.

완전히 피하기 어렵다면 꾸준히 내보내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미역과 콩나물, 무생채를 밥상에 자주 올려 보십시오.뜨거운 음식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지 않으시는 습관도 함께 가면 좋습니다. 속이 계속 불편하시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