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제홍 엘앤에프 대표 “LFP 양산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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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가 허제홍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통해 체계적인 중기전략과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성공적 양산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고객사와 글로벌 공급망이 우리의 혁신기술과 비중 있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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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가 허제홍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통해 체계적인 중기전략과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성공적 양산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고객사와 글로벌 공급망이 우리의 혁신기술과 비중 있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엘앤에프는 허 대표가 지난 5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LFP 양산의 성공적 실현과 생산공정 효율·원가 경쟁력 강화, 중장기 관점의 공급망 강화·미래 사업모델 혁신을 올해 3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허 대표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걸맞게 조직체계와 경영방식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며 “전례 없는 혹독한 캐즘을 마주했지만 끝내 돌파해냈고 이제 그 기반 위에서 탁월한 성장을 이루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엘앤에프는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로 한국 최초로 LFP 양산에 나서며 근본적인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연 3만톤 규모의 LFP 양산을 시작으로 시장 수요에 따라 단계적 증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전구체·리사이클을 포함한 밸류체인의 확장으로 중장기 공급망 경쟁력을 확보한다. 차세대 양극재 개발과 산학연의 협력 확대로 미래 성장동력도 강화한다.
허 대표는 세계 최초로 남극을 정복한 탐험가 아문센의 사례를 인용하며 “명확한 목표, 검증된 공정,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협력으로 극한의 도전을 이겨내겠다”며 “캐즘의 시간을 견딘 안목과 경험을 바탕으로 붉은 말의 해에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박한나 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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