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민주당 지지한다" 선언

장지민 2023. 12.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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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돌연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노엘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인 스레드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게다가 현재는 그의 해당 스레드 계정이 비활성화된 상태로 일각에선 '노엘이 진심으로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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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 의원 부산 사상 불출마 선언
래퍼 노엘(장용준) / 사진=한경DB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돌연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노엘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인 스레드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다만 짤막한 글 한 줄 외에 왜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하는 것인지 등의 설명은 없었다.

게다가 현재는 그의 해당 스레드 계정이 비활성화된 상태로 일각에선 '노엘이 진심으로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지난 2017년 18세 때 엠넷 예능 프로그램인 '고등래퍼'에 출연해 이목을 끌은 노엘은 방송 출연 전후로 SNS 계정에서 물의를 일으켜 사과문을 쓰고 방송에서도 하차한 일이 있었다.

사진 = 노엘 SNS 스레드 캡처


이때 장 의원은 바른정당 소속이었는데 노엘의 일 이후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2021년에는 서울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또 접촉사고를 냈다. 이 사건으로 노엘은 징역 1년의 실형을 받았고 장제원 의원은 당시 맡고 있던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직을 내려놔야 했다.

최근 장 의원은 2024년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의원은 지난 12일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이제 떠난다.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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