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 차 어때?” 품격 높인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출시 초읽기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가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풀체인지 모델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진행되는 GN7 페이스리프트가 2025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최종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더욱 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듭난다
그랜저 GN7 페이스리프트 외관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핵심은 외관 디자인의 세련미 극대화다. 기존 GN7의 익숙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더욱 젊고 역동적인 인상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전면부 헤드램프 디자인이 더욱 날렵해지고, 그릴 패턴도 한층 고급스럽게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부 역시 테일램프 디자인이 더욱 모던하게 업그레이드되어 전체적으로 “준대형 세단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검증된 파워트레인, 더 나아진 상품성
현대 그랜저 GN7

엔진 라인업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L 엔진(198마력), 가솔린 3.5L 엔진(300마력), 하이브리드 1.6L 터보 엔진(180마력) 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기본 적용 옵션이 크게 강화될 예정이다. 차로 유지 보조 2.0,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최신 안전 기술이 표준 적용되어 상품성이 한층 더 향상된다.

가격 경쟁력도 여전히 매력적

현재 2025년형 그랜저 가격은 가솔린 2.5L 모델 기준 프리미엄 3,768만원부터 시작된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추가된 옵션과 디자인 개선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전망이다.

특히 가솔린 3.5L 캘리그래피 풀옵션 기준 4,968만원으로 제네시스 G80과 비교해도 상당한 가격 우위를 보여준다.

아빠들의 드림카, 여전히 매력적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측면

그랜저는 오랫동안 “아빠들의 드림카”로 불리며 사랑받아 왔다. 넓은 실내공간, 안정적인 승차감, 그리고 브랜드의 신뢰성까지 더해져 패밀리카로서의 완성도가 높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 더해지면서 기존의 중후한 매력에 세련된 현대적 감각까지 겸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4분기 출시 예정

업계에서는 그랜저 GN7 페이스리프트가 2025년 4분기 정식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곳곳에서 스파이샷이 포착되고 있어 현재 막바지 테스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빠 이 차 어때?”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상품성으로 무장한 새로운 그랜저가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