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반만에 10kg 감량 ㄷㄷㄷ 有

40중반되니 점점 체력도 딸리고 만성피로도 가시질 않고..

무엇보다 맥주 좋아하다보니 자주 마셨는데 어느순간 현타가 오더군요

그래서 3월4일부터 딱 술 끊어버리고 다이어트 돌입

(현재까지 알콜은 단 1방울도 섭취 안함)

이게 작년 12월 건강검진때 잰 인바디인데..여기서 딱 2키로가 더 쪘었죠 ㄷㄷ

그리고 어제 잰 인바디

12월거랑 비교하면 8키로 감량했는데 체지방량이 8.5키로 빠짐 ㄷㄷㄷ

아직 진행중이고..1차 목표는 -20kg입니다

직장생활하며 거의 35키로가 쪄서...1차 20키로 감량하고 2차는 10키로정도만 더 노려보는중

평일은 아침 출근길에 9키로정도 걷고..점심때도 도시락 먹고 회사 근처 공원 좀 슬슬 걷고

하루에 대충 2만보+@ 걷고 있네요

(주말은 쉼)

일단 술을 끊는게 매우 중요하고

식단은 가능하면 잡곡밥(귀리+현미+보리쌀+병아리콩)에 나물반찬..쌈채소 위주로

5시간 텀으로 먹는중

(아침 점심 저녁 3끼 다 챙겨먹음 대충 7시-12시-5시)

단백질도 중요하니 고기도 중간중간 반찬으로 챙기고 두부도 먹고

대신 밀가루, 튀긴것은 가급적 멀리하는중

(원래도 밀가루 단거는 시러해서 돈까스 탕슉 같은거만 멀리 ㅠㅠ)

약속있고 하면 그냥 밖에서도 먹어요

이제 위가 줄었는지 어느정도 포만감을 느껴도 먹는양이 확실히 줄어듬

좋은점은

1. 불면증 사라짐

2. 몸이 개운하다는게 뭔지 이제 알거 같음(한 20년만에 느껴보는듯)

3. 술먹고 피곤하다는게 뭔지, 그게 없다는게 뭔지 너무 차이를 아니까 이제 그냥 술을 봐도 먹고싶단 생각 사라짐

(그래도 가끔 그냥 기분내고 싶을땐 완전 제로 무알콜맥주 1캔정도나 토닉워터제로에 레몬즙 넣어서 먹음)

단점은...

1. 내가 곰도 아니고 쑥과 마늘만 100일 먹는 느낌

그래서 어느정도 목표치에 도달하면 아침저녁은 건강식을 먹고 점심은 좀 먹고싶은거 먹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