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톱가수 중2子, 故노무현 대통령 모독 게시물 대거 업로드…'일베' 논란 일파만파
고재완 2025. 1. 16. 15:54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톱 가수의 중2 아들이 이른바 극우 커뮤니티인 '일베' 성향의 게시물들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자주 업로드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톱가수 A씨의 아들 B군은 최근 일베 커뮤니티에서 자주 활용되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독성 게시물을 연이어 올렸다. 이 게시물들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사태와 체포 등과 맞물려 더욱 논란이 커지는 상황이다.



'외롭다 이기야'라는 '일베'에서 자주 활용되는 말투의 멘트를 올려놓기도 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발견됐다는 '가짜 뉴스'를 버젓이 올려놨다. 또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모아나'를 패러디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의 얼굴을 딥페이크 형식으로 붙여놓고 옆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까지 걸어놨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은 "A씨는 아들 관리 안하고 뭐하는 거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벌써부터 저런 성향을 갖기 쉽지 않은데"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B군은 어머니인 A씨와 함께 사진으로 방송에 등장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생인 B군은 만 13세로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이다.
한편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B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폐쇄한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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