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5도’ 늦더위 기승…서울 등 폭염특보
윤승옥 2024. 9. 15. 10: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함께 경기 일부 지역, 인천·강화, 충북 보은, 충남 예산·태안·당진·서산에도 같은 시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경기 용인·안성과 세종, 충남 공주·청양, 전남 장성·고흥·순천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한 단계 높은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이 기간 낮 최고 기온은 26~35도로 평년(24~28도)보다 높겠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