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북한과 불법 거래' 러시아 은행 등 제재
이덕영 2024. 9. 20. 15:07
[뉴스외전]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19일, 북한과 러시아 간 불법 금융 거래와 관련한 러시아 관련 은행 등 단체 5곳과 개인 1명을 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제재 대상은 조지아 남부 오세티야 소재 MRB은행과 러시아 RFC 은행, TSMR 은행과 타이머 은행 등입니다.
재무부는 이곳을 통해 러시아에서 북한으로 연료를 수출한 돈을 지불하고 동결된 북한 자금 수백만 달러를 이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38575_3649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강북구 미아동 햄버거 가게로 차량 돌진‥1명 사망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재판‥오늘 결심
- 국민의힘 "야당 체코원전 재검토 요구, 국익마저 팽개쳐"
- "용산 대통령실이 급한 거죠", '윤-한 만찬' 野 해석 보니..
-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 사직 전공의 영장실질심사
- 中 상륙 '풀라산' 확 틀더니 한반도로 동진‥'폭우' 경고
- "평양이라고 써 있잖아요" 정부서울청사에 '와르르' 발칵
- 대폭발 오타니 '50-50' 달성‥MLB 148년 역사상 최초
- 문재인, 9.19 6주년 맞아 "윤 정부, 남북 갈등 악화시켜" 비판
- "윤 정권 2년 반 만에 나라 흔들려"‥각계 인사 1,500여 명 시국선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