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84', 카메라맨도 42.195km 같이 뛰었다 "연예계 1등 권화운보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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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극한84'가 '극한의 마라톤'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한 초고난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MBC는 3일 '극한84'의 뒷이야기를 소개하며 "단순히 기안84의 도전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제작진까지 직접 현장을 함께 달리며 완성한 초리얼 예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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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BC 예능 '극한84'가 ‘극한의 마라톤’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한 초고난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MBC는 3일 '극한84'의 뒷이야기를 소개하며 "단순히 기안84의 도전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제작진까지 직접 현장을 함께 달리며 완성한 초리얼 예능"이라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극한84' 촬영팀은 마라톤 현장의 ‘진짜 러너’의 시선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일반적인 중계 방식인 차량, 오토바이, 자전거 촬영을 지양하고, 주로 내 선수들의 흐름과 집중에 방해되지 않도록 카메라맨 역시 42.195km 전 구간을 직접 달리며 촬영에 임했다.
촬영에 투입된 카메라팀 일부는 실제 전문 마라톤 선수 출신으로 구성됐다. 이 중 한 명은 배우 권화운보다 더 빠른 2시간 30분대 기록의 엘리트 러너급 카메라맨으로, 기안84와 크루의 페이스를 따라잡으며 역동적인 러닝 장면을 완벽히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은 GPS를 통해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이동 동선을 관리했다. 이는 수천 명의 러너가 동시에 출발하는 마라톤 현장에서 안전과 효율적인 촬영을 위해 필수적인 시스템이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촬영 과정에서 선수들의 기록에 방해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라며 "덕분에 함께 뛰며 기안84의 호흡과 시야, 그리고 순간의 감정까지 온전히 담아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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