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학 한국체육인회장 재선임…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진수학 한국체육인회 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다시 한 번 조직의 수장을 맡게 됐다.
한국체육인회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나선 진수학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진 회장이 지난 임기 동안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대외 협력 확대와 회원 복지 증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체육 행사와 세미나 개최를 통해 한국체육인회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소그룹 활동과 전국 지회 창설을 이끌며 조직 기반을 확대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재선임된 진수학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변화하는 체육 환경 속에서 한국체육인회가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향후 주요 과제로 ▲회원 복지 확대 ▲체육 단체 및 각 지역 지회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차세대 체육인 발굴 및 지원 ▲체육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체육인회가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각 분야에서 공헌해 온 원로 체육인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체육인회는 한국 체육과 스포츠 발전에 헌신해 온 체육인들이 뜻을 모아 1969년 ‘한국체육인동우회’로 창설된 단체다. 은퇴 체육인의 복지 향상과 체육인의 사회적 위상 제고, 올림픽 정신 확산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이 단체는 올림픽 정신인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강하게(Citius, Altius, Fortius)’를 실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체육인의 우정과 화합, 존경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스포츠 문화 공동체 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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