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앱 추천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것들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관리할 수 있는 때다. 가정의 가전 기기부터 가계부에 이르기까지 앱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항목은 실로 다양한데, 그중에는 개인의 ‘건강’도 있다. 지자체 차원에서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한 앱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적극적으로 배포하는 상황이다. 지금부터는 이용자가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헬스케어 앱을 모아서 추천하고자 한다.
캐시워크

캐시워크는 걸으면 걸을수록 포인트가 쌓이는 만보기형 어플이다. 걷기만 해도 캐시가 쌓여 출시 1년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국민 앱이기도 하다. 하루 걸음 수를 기준으로 보물상자 속 캐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걷기만 해서 모은 캐시들은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제휴 상품권 구매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걸음 수 챌린지, 스탬프 챌린지, 인증샷 챌린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챌린지를 늘려가고 있다.
서울시 손목닥터9988

서울시가 선보인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9988’은 걷기만 해도 포인트가 쌓이는 앱이다. 손목닥터9988은 서울시가 2021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작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으로, 앱을 켜도 걷기만 하면 서울페이머니로 바꿀 수 있는 포인트가 쌓인다. 하루 8000보를 걸으면 200, 식단을 기록하면 50포인트를 적립하는 식이다. 서울시는 대사증후군관리 서비스와 마음건강 서비스 등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늘리고 있다.
세종 똑똑건강앱

세종시는 시민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세종 똑똑건강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세종 똑똑건강앱은 2020~2022년까지 국토교통부 주관 국비 사업으로 개발된 후, 세종시로 이관돼 본격 운영되고 있다. 세종 똑똑건강앱에서는 걸음 수, 섭취 칼로리, 체중, 혈압, 혈당 등의 정보를 편리하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걷기 챌린지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건강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삼성생명 더헬스

삼성생명은 종합 건강 관리 플랫폼 ‘더헬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이 서비스는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의 수면 건강을 위해, 에이슬립과 협업해 ‘수면 분석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수면 분석은 수면 중 호흡 소리만으로 수면의 질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서비스다. 잠자는 동안의 소리를 기반으로 수면의 시간을 분석하고 점수를 매기는 형태다. 만약 종합적인 수면의 질이 낮다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정보나 명상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루닛케어플러스

‘루닛케어플러스’는 병원 밖에서도 암 전문 의료진에게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팀이 공신력 있는 자료를 가공해, 이용자들이 알기 쉽게 정보를 전달하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본 서비스는 폐암,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의 5대 암 환자를 우선 대상으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환자가 루닛케어플러스를 통해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

카카오의 디지털 헬스케어 자회사 카카오헬스케어는 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파스타 앱을 통해 혈당 정보와 추세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측정은 별도 판매하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이용하고, 혈당 정보 등을 웨어러블 기기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파스타는 CGM 센서를 통해 혈당 정보를 수집한 뒤 인공지능 기반으로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를 분석하고, 이용자 각자의 적합한 생활 습관을 안내한다.
캐즐

‘캐즐’은 롯데헬스케어가 선보인 건강 관리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현재 눈바디AI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눈바디AI는 캐즐 가입자가 전신 사진을 올리면 체형을 분석해, 체중 변화에 의한 모습을 예측해서 보여주는 서비스다. 또한 앱에는 미션 수행 건강관리 서비스인 ‘캐즐 에어’도 이용할 수 있다. 캐즐 에어는 모바일 게임 형식을 차용한 서비스로, 익명의 캐즐 이용자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건강에 관련된 미션을 해결하며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애니워크

‘애니워크’는 걷기 챌린지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는 만보기 앱으로, 사용자는 매일 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하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 포인트는 앱 내에 마련된 쇼핑몰에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애니워크의 또 다른 특징은 걸음 수를 통해 유기견 보호를 위한 기부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걷는 걸음 수가 많아질수록 더 많은 기부가 이뤄진다.
하루콩, 무디

스타트업 블루시그넘이 서비스하는 ‘하루콩’과 ‘무디’는 감정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다. 2021년 출시된 하루콩은 매일의 감정을 기록하는 일기장 같은 앱으로, 이용자 기록을 토대로 월간 및 연간으로 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무디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정신 건강 관리 앱이다. 이용자가 기분을 나타내는 표정을 시작으로, 자신의 상태를 표현한 선택지를 선택하면 그에 맞춰 이야기가 진행되는 앱이다.
포멜로(Pomellow)

‘포옹’은 라텔이 서비스하는 섭식장애 데일리케어 앱이다. 일상에서 섭식장애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헬스케어 앱으로, 사용자가 식사와 감정, 섭식장애 증상을 쉽게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주된 기능 중 하나는 식사 분석 리포트로,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했던 섭식장애 트리거를 분석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식사 요소를 찾아낼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식사를 더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앱이다.
숙면을 부탁해 코끼리

‘숙면을 부탁해 코끼리’는 포유류 가운데 수면 시간이 가장 짧은 동물인 코끼리를 소재로 삼은 앱이다. 코끼리는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하루의 수면 시간이 2~4시간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코끼리 앱은 코끼리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앱이다. 수면, 명상, 심리, 음악의 네 가지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월 이용료로 운영되는 구독형 앱으로, 누적 가입자는 약 5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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