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까 낮에 저렴한 필카와 렌즈 판매글을 장터에 올렸는데요
(사실 중고나라에 먼저 올렸었는데 올리자마자 채팅으로 타사이트 유도.. 요즘 중고나라는 진짜 100%네요
얼마전에도 뭐 팔때 바로 오더라고요. 하여간 욕한바가지 하고 글 지우고)
2. 2시 48분에 사시겠다는 분이 쪽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고 댓글 달고 안내 쪽지를 2시 55분에 보냈는데요
3. 아직 답이 없으십니다. 쪽지 확인을 안 하셨네요 아직.
쪽지 보내신 후 바로 잊으신 듯 혹은 변심하셨거나 혹은 사정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사고 싶은 물건은 아니셨던 것 같기도 하고..
4. 이럴 때 보통 얼마나 기다리면 되는 것일까요. 다른 곳도 아니고 slr 에서만큼은 늘 좋은 거래를 하고 싶습니다.
오늘 밤 12시가 넘어가면 글을 새로 쓰면서 죄송합니다 다시 판매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하고 말씀드리면
될까요?
* 나이 들수록 불편한 일들에 너무 조심스러워지고 소심해집니다 ..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