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최초로 칸을 거머쥐었다" 세계가 인정한 그 여배우

화려한 데뷔 이후, 가장 깊은 슬픔을 연기해 세계를 사로잡았다.

사진=영화 '밀양'

한국 배우 최초의 기록

2007년, 한 배우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 배우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영화 '밀양'에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절망을 온몸으로 연기한 전도연이다.

사진=영화 '밀양'

'칸의 여인'이 되기까지

전도연은 광고와 드라마로 사랑받던 배우에서, 영화로 영역을 넓히며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밀양'에서의 처절한 감정 연기는 외신의 극찬을 받으며 그를 세계적인 배우 반열에 올렸다.

사진=영화 '밀양'

20년 만의 쾌거

한국 여배우가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1987년 강수연이 베니스에서 수상한 이후 20년 만의 일이었다. 그만큼 그의 수상은 한국 영화사에 남을 사건이었다.

사진=영화 '밀양'

멈추지 않는 도전

수상 이후로도 전도연은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여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오가며 '연기 장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영화 '밀양'

가장 깊은 슬픔을 연기해 세계를 설득한 배우. 그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이유다.

사진=영화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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