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엔필드 히말라얀 450 모델빈티지모터스코리아(로얄엔필드코리아)가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히말라얀 450'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게릴라 450' 모델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히말라얀 450'은 기존 히말라얀 411에서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세계 오프로드 라이더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로얄엔필드 코리아가 주최한 모토 히말라야 창탕 이벤트에서 일반 라이더들에게 첫 공개되어 우수한 성능과 완성도를 입증했다.
로얄엔필드 히말라얀 450 모델'게릴라 450'은 로얄엔필드 디자인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스타일을 지닌 로드스터로, 고급스러운 마감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가벼운 핸들링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초보자와 베테랑 라이더 모두에게 적합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송대찬 로얄엔필드 코리아 본부장은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도심 라이딩부터 히말라야 지대까지 탐험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밝혔다.
로얄엔필드 게릴라 450 모델히말라얀 450은 699만원, 게릴라 450은 599만원으로 글로벌 가격 대비 각각 약 15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사전 예약은 2월 12일까지 전국 로얄엔필드 코리아 대리점에서 가능하며, 구매자에게는 삼성카드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취등록세 전액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로얄엔필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