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보라카이 왔는데..추천좀 해주세요 식당이나 할것

 

급 휴가로 왔는데..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 가는길이 험난 하군요..

 

와이프가 평소 차타는걸 힘들어하는데..아니나 다를까 많이 힘들어했네요..

 

옛날 꼬부랑 강원도길 같기도 하고...

 

그래도 하룻밤 있고나니 기분이 괜찮다고  ㅎ

 

스테이션 주변에 뭐가 많긴 많네요...

 

지금 까지 괜찮았던것은 맞았던것은

 

베트남 쌀국수집.(보라카이까지 가서 쌀국수라니 ㅋㅋ)

마리스 스파 마사지 성의있게 하시네요.

 

모 유튜브 방송 보고간 Go Spa는 너무 별로...

 

D몰 주변에 로컬느낌의 구멍가게 1kg 어치 바나나 40페소인데 맛있네요. 오기전에 D몰이 큰 마트나 백화점같은것인가 했네요

 

해변이 이쁜건 확실ㅎ

호객행위만 좀 적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스테이션 첫날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썬셋세일링 하라는 삐끼들 ㅋㅋ

 

어째든 날 좋을때 썬셋 세일링은 하려고 합니다..

 

지나다가 현지인들 머리깍는 이발소? 미용실? 있어서 도전 해볼까 고민입니다. 머리가 덥수룩 한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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