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차 선두 나선 박상현..통산 상금 60억 돌파 도전
![6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갤러리에게 인사하는 박상현. [사진=KPGA]](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6/ned/20260516181919183kism.jpg)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베테랑 박상현이 KPGA 경북오픈에서 선두에 올라 통산 상금 60억원 돌파 기회를 잡았다.
박상현은 16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때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2위인 문도엽과 오승택, 박정훈을 1타 차로 앞섰다.
대회 첫날 선두에 올랐다가 체력 안배 실패로 전날 2타를 잃고 선두를 내줬던 박상현은 무빙데이인 이날 버디 퍼레이드를 펼치며 선두를 탈환했다. 전반에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타를 줄인 박상현은 후반 14, 16, 18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 1타 차 선두에 올랐다.
지난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박상현은 현재 투어 통산 14승을 기록중이며 통산 상금 59억400만원을 기록중이다.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을 차지하면 투어 사상 최초로 통산 상금 60억원을 돌파하게 된다.
박상현은 경기 후 “전체적으로 샷과 퍼트가 좋기 때문에 이때까지의 경험으로 최종일 좋은 플레이를 한다면 우승도 가능할 것”이라며 “우승을 해서 통산 상금 60억원도 돌파도 하고 또 다른 목표인 통산 20승을 향해 계속 달려보겠다”고 말했다.
지난 주 KPGA 파운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에 성공한 오승택은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문도엽, 박정훈과 공동 2위 그룹을 이뤘다. 오승택은 이날 17번 홀까지 버디 5개(보기 1개)를 잡아 공동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1타 차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맞게 됐다.
선두로 3라운드에 나선 엄재웅은 1타를 잃어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로 이날 나란히 4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이창우, 박성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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