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없을 땐 ‘댄스 강사’ 3개 국어 능통한, '명품연기' 49세 여배우, 데일리룩

배우 문정희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문정희 SNS

문정희가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포멀 드레스룩을 연출했습니다.

얇은 스트랩이 더해진 화이트 슬리브리스 드레스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했고, 심플한 라인 속에서 은은한 페미닌 무드를 드러냈습니다.

단정함과 트렌디함을 조화롭게 살린 오피스 캐주얼룩을 선보였습니다.

연블루 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실루엣의 대비를 살렸고, 벨트 디테일로 허리라인을 강조하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한편, 문정희는 배우로서 수입이 없을 때 살사댄스 강사로 생계를 유지한 적이 있으며, 살사댄스 국제 대회에 참가할 만큼 프로급 춤 실력을 갖춘 데다, 뮤지컬과 연기를 병행하며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배우입니다.

사진=문정희 SNS
사진=문정희 SNS
사진=문정희 SNS
사진=문정희 SNS
사진=문정희 SNS
사진=문정희 SNS
사진=문정희 SNS
사진=문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