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는 가을…광주·전남 곳곳 축제 이어져
[KBS 광주] [앵커]
광주전남 지역은 오늘 비 소식 없이 말 그대로 맑고 깨끗한 가을 하늘을 보였는데요.
가을이 무르익으면서 남도의 가을 축제도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산강변을 따라 마련된 나주 영산강축제.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와 갖가지 모양과 색깔의 꽃들이 관람객들을 반깁니다.
추석연휴에서 이어진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축제장이 붐볐습니다.
[한종화/경기 수원시 : "가을 풍경이 된 것 같고 꽃도 예쁘고 가족 나들이하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영산강정원에서는 '영산강, 정원이 되다'를 주제로 전남 정원페스티벌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30여 개의 작은 정원과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양혜원/광주시 동림동 : "은목서만 집에 많이 있는데 금목서가 좋은 가격에 나와 있어가지고 좋고. 먹거리도 다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래서 좋더라고요."]
영산강축제는 내일까지, 정원페스티벌은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오는 16일에는 광주 서창 억새축제가 개막하고 17일 화순 고인돌가을꽃축제, 18일엔 장성황룡강 가을꽃축제 등 이달 말까지 남도의 축제가 잇따라 무르익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 15일부터 19일까지 광주 추억의충장축제, 17일부터 19일까지는 순천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등 도심 축제도 잇따라 맛과 멋,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김강용/영상편집:이성훈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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