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유니크한 탑과 청바지 입고 거울 셀카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8일 8주년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느 여러 색깔과 패턴이 있는 유니크한 탱크탑을 입고 청바지와 힐을 신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그룹 블랙핑크가 11개월여 만에 완전체로 공식 행사에 참석, 팬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블랙핑크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 제작발표회에 네 멤버 전원이 참석한다. 지난해 9월 월드투어 피날레 이후 약 11개월 만에 블랙핑크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블랙핑크의 상징색 '핑크빛' 카펫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블랙핑크는 직접 행사장을 찾아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월드투어 실황 영화 개봉을 기념할 예정이다.

또한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가 상영관을 방문해 무대 인사를 펼치는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블랙핑크는 지난 8일로 데뷔 8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회를 나누기도 했다. 멤버들은 "우리 이제 19살이 아니라 28살이다"라며 여전히 10년 전 모습 그대로라고 농반을 주고받았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재계약은 하지 않고 팀 재계약만 했다. 따라서 팀 활동은 YG와 함께하고, 개인 활동은 각자 회사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블랙핑크는 팬들과 8주년을 자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월드투어 실황 영화 관람을 독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