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사거리 싱크홀… 경찰, 현장 통제

정성식 기자 2024. 9. 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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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58분께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지름 15㎝, 깊이 60㎝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이 생겼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서구청과 경찰이 주변 접근을 통제하며 안전 조치에 나섰다.

서구는 현장에 조사팀을 투입해 정확한 땅 꺼짐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우선 관련 팀들이 현장에 나가 통제하면서 안전 조치를 했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복구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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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사거리에서 싱크홀이 생겨 서구청과 경찰이 조치에 나섰다. 인천서구청 제공

 

26일 오전 10시58분께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지름 15㎝, 깊이 60㎝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이 생겼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서구청과 경찰이 주변 접근을 통제하며 안전 조치에 나섰다.

서구는 현장에 조사팀을 투입해 정확한 땅 꺼짐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우선 관련 팀들이 현장에 나가 통제하면서 안전 조치를 했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복구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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