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이 띄운 비트코인 5% 급등…3700만원도 넘본다 [한경 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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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사실상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신청 등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블랙록은 지난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신탁'(iShares Bitcoin Trust) 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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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사실상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신청 등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5.11% 급등한 368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2.91% 오른 233만7000원이다.
이날 상승세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블랙록은 지난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신탁'(iShares Bitcoin Trust) 상장을 신청했다. 이제까지 여러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했지만 SEC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이번에는 다를 것이란 시장의 전망이 나온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보고서에서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 신청은 회사의 규모와 위상, 명성 등으로 승인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한다"며 "블랙록은 이번 결정을 가볍게 내리지 않았을 것이며 이 운용사는 규제 당국 및 정부와 협력하는 데 익숙하다"고 분석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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