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김일범 의전비서관, 尹 방일-방미 앞두고 사퇴

제주방송 신동원 2023. 3.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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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김일범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자진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일범 비서관이 지난주 개인적인 사유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제주 출신인 김 전 비서관은 지난해 3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에 합류해 외신담당 보좌역을 맡다가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첫 의전비서관을 지낸 인물입니다.

이후 SK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직을 맡다가 지난해 다시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으로 공직에 복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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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제주 출신 김일범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자진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일범 비서관이 지난주 개인적인 사유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방미 등 중요한 외교 일정을 앞두고 관련 핵심 참모 가운데 한 명인 의전비서관이 공석이 됨에 따라, 향후 업무 추진을 위한 인력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일각에서는 경질성 인사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제주 출신인 김 전 비서관은 지난해 3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에 합류해 외신담당 보좌역을 맡다가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첫 의전비서관을 지낸 인물입니다.

김 전 비서관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제33회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주미한국대사관,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등에서 근무하며 외교부 지역공공외교담당관 및 북미2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배우 박선영 씨의 남편으로도 알려진 김 전 비서관은 공직에 있을 때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 통역을 맡기도 했는데, 지난 2019년 공직에서 은퇴했습니다.

이후 SK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직을 맡다가 지난해 다시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으로 공직에 복귀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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