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본선 후보에 윤일현 전 부산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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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국민의힘 본선 후보에 윤일현 전 부산시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윤일현 전 부산시의원과 최봉환 금정구의원 간 경선을 벌인 결과 1위를 기록한 윤 전 의원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추천키로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시의원 사퇴를 결심하고 지난 5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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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국민의힘 본선 후보에 윤일현 전 부산시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윤일현 전 부산시의원과 최봉환 금정구의원 간 경선을 벌인 결과 1위를 기록한 윤 전 의원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추천키로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윤 후보는 재선 구의원 출신으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제9대 부산시의회에 초선으로 입성해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시의원 사퇴를 결심하고 지난 5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윤 후보는 “금정구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당원선거인단(50%)·일반유권자(50%)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본선 후보를 정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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