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징계에 분노했다.
MLS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메시와 팀 동료인 조르디 알바에게 1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 올스타전 경기에 불참했기 대문이다.
MLS 사무국은 "사전 승인 없이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규정에 따라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시와 알바는 신시내티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메시와 알바는 특별한 사유 없이 출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인 마스는 "메시가 화가 많이 났다"라고 밝혔다.
메시는 이번 결정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달 동안 무려 9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올스타전 출전은 체력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이다.
MLS 커미셔너 돈 가버 역시 "메시는 MLS를 정말 사랑한다. 메시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올스타전과 관련한 규정을 적용할 수 밖에 없다. 매우 어려운 과정이었다"라며 메시를 옹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