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子 운동회 참석한 열혈맘 “화장 진하게 하지 말라고”

장예솔 2024. 9. 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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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아들 운동회에 참석했다.

장영란은 9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을운동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운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장영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엄마 선글라스 쓰지 말고 머리 위에 꽂고 화장도 너무 진하게 하지 말고 살짝 하고 햇빛이 있으니 선크림 꼭 바르고 힘들지 모르니 바지 입고 오라고 하는 아들"이라며 아들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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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 운동회에 참석했다.

장영란은 9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을운동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운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장영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엄마 선글라스 쓰지 말고 머리 위에 꽂고 화장도 너무 진하게 하지 말고 살짝 하고 햇빛이 있으니 선크림 꼭 바르고 힘들지 모르니 바지 입고 오라고 하는 아들"이라며 아들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너 진짜 귀엽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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